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웅진 기업회생절차 시작…신광수 현 대표이사 선임

법정관리를 신청한 웅진그룹의 기업회생절차가 시작됐습니다.

서울 중앙지방법원은 웅진그룹의 법정관리를 시작하면서, 관리인으로 신광수 현 대표이사를 선임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채권단은 윤석금 회장을 비롯한 기존 경영진의 선임을 해제하라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회생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