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리랑카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코이카 소속 한국인 2명이 낙뢰사고로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또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코이카는 긴급 사고대책반을 꾸려 사고 수습에 나섰습니다.
2. 새누리당 최경환 의원이 박근혜 후보 비서실장직을 자진 사퇴했습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공지영, 신경림 씨 등 멘토단을 발표했습니다. 여당 개혁파 출신인 김성식 전 의원은 안철수 후보 캠프에 합류했습니다.
3. 한-미 미사일 지침 개정으로 우리나라 탄도미사일의 탄두 중량을 기존의 4배까지 늘릴 수 있게 됐습니다.
4. 중국동포가 밀반입한 인육 캡슐이 시중에 유통된 정황이 포착돼 세관과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5. 삼겹살 값이 한 달 새 폭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돼지고기 파동 조짐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6. 태풍으로 쓰러진 나무가 20여 만 그루나 그대로 방치돼 있습니다. 산사태 등 2차 피해 우려가 큽니다. 현장 취재했습니다.
7. 충북 청원에 있는 공장 한 곳이 우리나라 주요 공장에서 뿜어내는 발암물질의 1/5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미국 회사인데 아무도 제동을 걸지 못하고 있습니다. 긴급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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