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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원에서 샘처럼 발암물질을 내뿜는 공장이 아무런 제지도 받지 않고 가동 중입니다.

나라는 산업체를 유치해야 세수도 늘고, 경기도 살아나지만 이 모든 것이 국민의 생명보다 더 우선할 순 없죠.

정부가 규정이 없다고 팔짱만 끼고 있다면, 누가 그 정부를 믿고 따르겠습니까?

8시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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