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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100년 전 1912년에 청나라가 망했고, 일본왕이 바뀌었고, 미국은 새 대통령을 뽑았습니다.

이후에 혼돈의 국제정세 속에 각국 지도자의 공과는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오늘(10일) 세계는 또 혼돈을 맞고 있습니다.

대선이 100일 남았습니다.

현명하고 헌신적인 지도자가 절실한 때입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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