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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UFG 연습, 20일부터 2주간 진행

한·미 양국의 연합방위태세를 점검하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 연습이 오늘(20일)부터 시작됐습니다.

2주 동안 진행될 이번 훈련에는 한국군과 미군 8만 명이 참가하며, 남북한 전면전과 북한 핵실험을 가정한 이른바 워게임 훈련도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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