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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말복이자 입추인 오늘(7일)도 서울의 낮 기온이 35도를 넘었습니다. 벌써 1주일째입니다. 기록적인 폭염으로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이틀 연속 전력 수급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됐습니다.

2. "워낙 잘 짚어서 깃털처럼 솟구쳐 올라가니까…" 남자 체조 양학선 선수가 도마에서 한국 체조 사상 처음 올림픽 금메달을 땄습니다. 도마의 신이란 별명답게 자신의 이름을 딴 고난도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3.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드디어 내일 새벽 브라질과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합니다. 우리 선수들은 브라질을 꺾고 새 역사를 쓰겠다는 자신감에 차 있습니다. 예상되는 베스트11과 필승 전략, 취재했습니다.

4. 사격의 김종현 선수가 50미터 소총 삼자세에서 값진 은메달을 땄습니다. 남자 탁구는 단체전 은메달을 확보했고 한국 복싱의 간판, 한순철 선수도 동메달을 확보했습니다.

5. 요즘 열대야에 요란한 매미 소리 때문에 잠 설치는 분들 많습니다. 주로 낮에만 우는 매미가 밤에까지 심하게 울어대는 이유를 취재했습니다.

6. 오는 18일부터 온라인에서 유통되는 뮤직비디오도 사전 등급 분류 심사를 받게 됩니다. 가요계는 현실을 무시한 처사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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