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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수족구병 사망자 발생…영유아 특히 조심

올 들어 처음으로 국내에서 수족구병 환자가 숨졌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7일 저녁 울산의 한 병원에서 숨진 31개월 여자 아이가 수족구병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열과 함께 입 안과 손 발에 물집이 생기는 수족구병은 신경계 합병증이 일어날 수 있고, 특히 영유아에게 위험한 질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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