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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위로 400m 날아서…각양각색 런던 올림픽 봉송

<앵커>

각양 각색의 방법으로 봉송되고 있는 런던 올림픽 성화가 이제는 하늘까지 날았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한 목소리로 카운트 다운을 마치자 성화가 하늘 위로 날아오릅니다.

스턴트맨 닉 맥콤버씨는 제트 엔진으로 만든 기구를 차고 400여m를 날아가 봉송을 마쳤습니다.

[닉 맥콤버/스턴트맨, 성화 봉송 주자 : 정말 꿈만 같습니다. 올림픽 성화 봉송에 참여 하 는 것은 평생 한 번 하기도 힘들 것입니다.]

바다를 건너고 땅굴을 지나 하늘까지 날아간 기발한 성화 봉송 방식에 영국 전역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무적함대 스페인이 유로 2012 결승전에서 골을 넣은 호르디 알바와 후안 마타가 포함된 22명의 올림픽 예비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지난해 21세 이하 유럽 축구선수권 우승 멤버 13명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전 골키퍼 데 헤아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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