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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찬 호투' 삼성, LG 꺾고 5연승 질주

<앵커>

프로야구에서 선두 삼성이 선발 차우찬 투수의 올 시즌 최고의 호투 속에 LG를 꺾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 속에 2군까지 내려갔던 차우찬이 에이스의 위용을 되찾았습니다.

특유의 묵직한 직구를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에 꽂아 LG 타선을 압도하며 8회 투아웃까지 5안타 1실점 호투를 펼쳤습니다.

타선에서는 배영섭이 5회 2타점 적시타로 0의 균형을 깼고, 7회에는 LG 2루수 김일경이 박한이의 손쉬운 뜬 공을 놓치는 사이 주자 두 명이 홈을 밟아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오승환이 시즌 17세이브로 승리를 지킨 삼성이 4대 1로 이겨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광주에서는 KIA가 0의 균형이 이어지던 8회말 두산 2루수 고영민의 실책에 이어 터진 이용규의 적시타에 힘입어 1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KIA 에이스 윤석민은 8이닝 무실점 호투로 시즌 5승째를 따냈고, 두산 김선우는 역시 8이닝 동안 비자책점 한 점만 내줬지만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SK는 롯데에 5대 3으로 져 연패에 빠졌습니다.

넥센은 한화를 8연패에 몰아넣으며 SK와 함께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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