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62주년을 맞아 오늘(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서울광장까지 호국 퍼레이드 행사가 열립니다.
오늘 퍼레이드는 국방부 군악대와 의장대, 태극기 행렬, 경찰 기마대, 국가유공자, 풍물패, 시민, 학생 등 5000여 명이 참여합니다.
오후 5시부터 7시반까지 행사가 열리는 도로는 부분 통제됩니다.
퍼레이드가 끝난 뒤 오후 7시 반부터는 서울광장에서 나라사랑 콘서트가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