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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을 재수사해 온 검찰이 사찰의 윗선은 박영준 전 차관, 은폐의 몸통은 이영호 전 비서관이라고 결론내렸습니다. 청와대 윗선의 개입은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혀서 부실 수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 검찰 발표에 대해서 야당은 국정조사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여당도 국민적인 의혹을 해소하는 데에 미흡하다면 특검을 검토해 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3. 정부가 전국 36개 시·군·구의 통합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현재 서울 이외의 구청장과 군수를 임명직으로 바꾸고 기초 의회는 폐지하는 방안도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4. 의사단체들이 진료비 정찰제인 '포괄수가제'에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백내장 수술 거부를 선언한 안과에 이어서 외과를 비롯해 다른 진료과 개원의들도 수술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집중 취재했습니다.

5. 환경부가 층간소음 관련 센터를 운영한 결과, 두 달 만에 2000건이 넘는 민원이 제기됐습니다. 자칫 이웃사촌을 원수로 만들 수 있는 층간 소음의 해결법 알아봅니다.

6. 극심한 가뭄 때문에 수확기를 맞은 감자와 마늘 수확량이 평년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농민들이 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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