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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신차 경쟁…부산 국제모터쇼 '들썩'

<앵커>

화려한 신차들의 향연, 부산 국제모터쇼가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됐습니다. 올해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등 친환경차가 대거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KNN 김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더 화려하고 강력해졌습니다.

연료 소비는 대폭 줄였습니다.

올해 부산 모터쇼에 선보인 차들의 특성입니다.

올해 부산 모터쇼는 주요 수입차 브랜드도 대거 참가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집니다.

수입차를 포함해 첫 선을 보이는 차가 29대.

150개 차량모델이 전시돼 볼거리가 한결 풍부해졌습니다.

수입차들의 공세도 두드러집니다.

모두 14개 브랜드가 참가했습니다.

연료를 적게 먹는 친환경 추세도 고스란히 반영됐습니다.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디젤차 등 다양한 종류의 그린카가 선보였습니다.

[류주하/현대자동차 부장 : 특히나 친환경차는 연료전지차, 순수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모두 전시돼 있으니 꼭 와서 관람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화려한 신차의 향연, 다음 달 3일까지 계속되는 부산 국제 모터쇼에는 모두 1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전망돼 흥행에서도 역대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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