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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차도 보험료 할증…사기 단속 일부 효과

<앵커> 

피해 차량이라고 해도 과잉 정비를 받으면 중고차 시세가 떨어지는 거 아닙니까?



<기자>

네,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 상처 난 문짝을 고쳐 쓰지 않고 갈아 끼우게 되면 중고차 시세는 떨어지게 됩니다.

또 대체로 모든 사고가 한 쪽이 100% 과실인 경우는 많지 않거든요.

피해 차량도 보험료가 할증된다는 점까지 따져봐야한다는 겁니다.

<앵커>

내일(22일)부터 당장 처벌이 강화되면 이런 자동차 보험사기 좀 줄어드는 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기자>

그렇습니다.

그동안 보험사기에 가담해서 거짓으로 자동차 정비를 하다 문제가 된 경우가 있었는데, 이같은 보험사기 단속에도 일정부분 실효를 거둘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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