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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논스톱 슈팅' 시즌 4호골 폭발

구자철, '논스톱 슈팅' 시즌 4호골 폭발
<앵커>

독일 프로축구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 선수가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시즌 4골째를 기록했습니다.

서대원 기자입니다.

<기자>

구자철은 강호 바이에른 뮌헨과 경기에서 1 대 0으로 뒤진 전반 23분,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환호하는 동료들을 오히려 자제시키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린 구자철은 임대후 10경기에서 4골과 도움 2개로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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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메시는 시즌 60골 고지에 올랐습니다.

레알 사라고사전에서 2골을 터뜨려 리그 득점경쟁에서도 호날두를 제치고 다시 선두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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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챔피언결정 5차전에서 인삼공사가 현대건설을 3 대 1로 꺾고, 3승2패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정규리그에 이은 통합우승으로 2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습니다.

남자 챔피언전에서는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에 2연승을 거둬 5년 연속 우승에 1승만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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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골프 3라운드에서 스웨덴의 페테르 한손이 합계 9언더파로 1타차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배상문이 1언더파 공동 19위, 양용은이 2오버파 공동 32위에 올랐고, 타이거 우즈는 3오버파로 우승권에서 멀어졌습니다.

(영상취재 : 정성화, 영상편집 : 이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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