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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발전의 도구로만 쓰일 수 있다면 정치라도 감당할 수 있다.

안철수 교수의 얘기인데, 그럴듯하게 들리기는 하는데 무슨 얘기를 하려는 건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감당하기 어려운 화법입니다.

오늘(29일) 순서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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