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정오쯤 충남 서천군 화촌리 논바닥에 훈련 중이던 미군 F-16 전투기가 추락했습니다.
미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했지만, 추락지점이 마을에서 300미터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서 큰 피해가 날 뻔했습니다.
미군은 사고 전투기가 오산기지를 이륙해 훈련을 마치고 복귀하다가 엔진결함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21일) 정오쯤 충남 서천군 화촌리 논바닥에 훈련 중이던 미군 F-16 전투기가 추락했습니다.
미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했지만, 추락지점이 마을에서 300미터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서 큰 피해가 날 뻔했습니다.
미군은 사고 전투기가 오산기지를 이륙해 훈련을 마치고 복귀하다가 엔진결함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