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CC의 추승균 선수가 은퇴 기자회견을 갖고 코트를 떠났습니다.
15년 동안 한 팀에서 뛴 '소리 없이 강한 남자'의 소감 들어보시죠.
Q) 농구 인생 최고의 순간?
[2008~2009시즌에 제가 또 후배 선수들을 이끌고 그리고 주장으로서 또 챔피언전 때 우승을 하고 또 그게 또 제 개인적으로도 큰 상을 받았기 때문에 그 게임이 제일 기억에 많이 남고….]
Q) 코트를 떠나는 소감?
[많은 것을 이뤘고, 지금 이 자리에 너무나 행복한 마음으로 앉아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