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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스위전서 3골 폭발…A매치 첫 해트트릭 기록

<앵커>

A매치 데이를 맞아 지구촌 곳곳에서 명승부가 펼쳐졌습니다 아르헨티나의 메시는 대표팀에서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는데요.

김영성 기자입니다.



<기자>

메시가 화끈한 골 퍼레이드로 대표팀 부진 징크스를 날려버렸습니다 전반 19분 선제골에 이어 1대 1로 맞선 후반 43분에도 수비수를 가볍게 제치고 스위스 골문을 열었습니다.

인저리타임엔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자신의 A매치 첫 해트트릭을 완성했습니다.

네덜란드는 로벤의 원맨쇼로 축구종가 잉글랜드를 잡았습니다.

후반 12분 0 대 0의 균형을 깬 이 장면이 압권이었습니다.

하프라인부터 치고 올라가 혼자 마무리했습니다.

로벤은 2대 2로 맞선 경기 종료 직전 극적인 결승골까지 터뜨려 네덜란드의 영웅이 됐습니다.

피파랭킹 1위 스페인은 베네수엘라를 5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솔다도가 혼자 3골을 넣었습니다.

미국은 뎀프시의 결승골로 이탈리아에 A매치 첫 승리를 따냈습니다.

프랑스는 독일을 2대 1로 제압했고 포르투갈은 폴란드와 득점없이 비겼습니다.

21세 이하 친선경기에서 나온 골 장면입니다.

잉글랜드의 랜즈베리가 감아찬 공이 활처럼 휘어지며 벨기에 골문 구석에 꽂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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