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승부조작 LG 박현준, 귀국해 '결백 주장'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승부조작에 두 차례 가담하고 사례금을 받은 혐의로 긴급 체포된 LG 투수 김성현 선수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의혹을 받아온 LG의 박현준 투수는 29일 일본에서 입국해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박현준 선수는 구속된 브로커 김 모 씨로부터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6백만 원을 받고 승부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