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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칠레 고지대 마을 급경사 달리는 자전거 대회

자전거를 탄 선수들이 좁고 가파른 골목 사이를 빠르게 내달립니다.

칠레 고지대 마을 급경사를 달리는 자전거 대회입니다.

마치 곡예를 보는 듯합니다.

높은 언덕을 뛰어넘는 고난이도 과정까지 포함된 2킬로미터 구간을 완주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분 남짓.

올해로 11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50명이 넘는 남녀 선수가 참가했습니다.

지형에 익숙한 칠레 선수가 자국민의 열렬한 응원을 받으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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