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K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은 CNK 신주인수권부사채 매매계좌 59개를 찾아내 이들 계좌에서 입·출금된 자금의 추적에 착수했습니다.
검찰은 또 이 계좌를 갖고 있던 이들을 30명에서 50명 정도로 압축해 정 관계 고위층이 없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청은 CNK 주식을 취득해 5억이 넘는 차익을 남긴 현직 총경급 경찰 간부 A씨를 대기발령 조치하고 거액의 차액을 벌어들인 경위에 대해 집중 감사를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