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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수사 협조하지만 돈봉투 모르는 일"

'돈봉투 의혹'에 휩싸인 박희태 국회의장은 검찰 수사에는 협조하겠지만 돈봉투 살포는 모르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제회의 참석차 일본을 방문한 박 의장은 평당원이었기 때문에 명함이 없었다며, 돈이 든 쇼핑백에 자신의 명함이 있었다는 고승덕 의원의 진술을 부인했습니다.

박 의장 측 관계자도 "명확한 증거를 대야 한다"면서 고승덕 의원이 생사람을 잡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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