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이시각세계] 얼음으로 지어진 성당서 미사를

두꺼운 방한복에 모자까지 뒤집어 쓴 사람들이 미사를 보고 있습니다.

신부님도 추워보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도 그럴 만한 게 이 성당은 온통 얼음과 눈으로만 만들어졌습니다.

신앙심 깊기로 유명한 이 독일 마을 주민들은 1911년부터 매년 한 겨울이면 연례행사처럼 얼음 성당을 세우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