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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 세계] 지하철역에 '오케스트라 선율'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퍼지는 이 곳은 어디일까요?

베네수엘라의 수도 카라카스의 지하철역입니다.

음악 영재들로 구성된 소년·소녀 음악대가 출근길 시민들을 위해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준 것입니다.

베네수엘라에서는 첫 번째 청소년 음악축제 기간을 맞아 수천 명의 소년·소녀들이 지하철역으로 분산돼 1주일 동안 음악을 들려준다고 합니다.

카라카스 역시 서울 못지 않게 출·퇴근길이 지하철역이 전쟁터가 된다고 하는데요.

음악을 듣는 시민들의 표정에서 잠시나마 여유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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