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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서울시장 선거 앞두고 여당 비난 수위 높여

북한이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 비난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노동신문 등은  "이번 선거가 민주개혁세력과 보수세력간의 생사를 건 싸움"이라며, "진보세력이 보수패당의 공세에 주저한다면 사회적 진보가 더욱 말살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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