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8일 중앙 언론사 보도·편집국장 32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미 국빈 방문 성과를 설명하면서 "한-미 FTA를 우리 농업이 바로 서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보상보다는 농업이 자립할 수 있도록 기반을 지원할 것"이라며 언론이 정부의 의지를 국민들에게 잘 알려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18일 중앙 언론사 보도·편집국장 32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미 국빈 방문 성과를 설명하면서 "한-미 FTA를 우리 농업이 바로 서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보상보다는 농업이 자립할 수 있도록 기반을 지원할 것"이라며 언론이 정부의 의지를 국민들에게 잘 알려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