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1. 이명박 대통령이 한국 정상으론 13년 만에 미국 의사당에서 상하원 합동 회의에서 연설을 했습니다. 한-미 양국 정상은 FTA 체결로 다차원 동맹 시대에 들어섰다고 평가했습니다.
2. 내일(15일)은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요란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밤부터는 기온이 떨어져 주말 내내 쌀쌀할 전망입니다.
3. 잇단 주유소 폭발의 원인으로 지목된 유사석유에 대해 당국이 집중 단속에 나섰습니다. 일부 주유소들은 소비자 제보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4. 치과의사들이 이용하는 인터넷 사이트에 기피 환자 리스트가 돌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국은 의료법 위반인지 검토에 착수했습니다.
5. 월드스타 비가 경기도 연천의 최전방 부대에 배속됐습니다. 육군은 특혜가 없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자대 배치 추첨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6. 2011 영암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개막됐습니다. 시속 300km를 넘나드는 쾌속 질주가 팬들을 매료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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