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청명한 하늘 아래 쌀쌀한 날씨 이어져

즐거운 연휴 보내셨습니까? 오늘(4일) 아침은 전국에서 청명한 하늘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푸른 하늘 바라보시면서 활기차게 하루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일교차가 무척 크게 벌어지기 때문에 입고 벗기 편한 옷차림으로 체온조절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아침에는 쌀쌀하지만 낮동안에는 햇살 덕분에 포근하겠습니다. 

때이른 가을 추위는 오늘 아침까지입니다.

내일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가을 추위가 누그러지겠는데요, 내일부터는 서울의 아침기온이 10도를 웃돌기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맑은 날씨를 보이다가 오후에 점차 구름의 양이 많아지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시면 대부분 지방에서 기온이 10도를 밑돌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이 9도, 태백 1도, 대구는 9도까지 떨어져 있는데요, 하지만 낮기온은 2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낮동안에는 포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교차가 10도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내일은 구름이 많겠지만 모레부터는 화창한 가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온은 점점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