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 김용옥의 딸이자, 미국 예술계가 가장 주목하고 있는 신예 사진작가 김미루!
폐허 된 공간 속에 생명의 의미를 불어넣으며 파격적인 누드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파인아티스트 김미루가 요르단 여행에 나섰다.
사진작가 김미루의 카메라에 담긴 아랍의 여성들의 모습은 과연 어떨까?
전통과 관습을 지켜가는 아랍의 여성과 자유와 금기에 도전하는 신세대 아랍 여성을 자신만의 색깔과 시선으로 카메라에 담아보는 김미루!
그녀는 그곳에서 아랍여인들의 금기 너머를 보았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