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응급의료 전용 1호 헬기, 23일 처음으로 뜬다

응급 의료 전용 헬기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23일부터 가동됩니다.

우선 인천과 전남 목포에서 섬과 농촌 주민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환자 이송을 시작합니다.

이 헬기는 현지 구급대나 의료진이 중증 환자를 신고하면, 전문의를 태우고 5분 안에 이륙합니다.

보건복지부는 내년에 경북과 강원도에 이 헬기를 추가로 배치하고, 2015년까지 전국 16곳에 확대 배치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