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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신인' 하주석, 프로야구 1순위 한화 지명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신일고 유격수 하주석 선수가 전체 1순위로 한화에 지명됐습니다.

청소년대표 하주석은 공,수,주를 겸비한 대형 내야수로 메이저리그에서도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하주석/신일고 : 개인적으로 한화팀에 가고 싶었고요, 저를 뽑아주신 한화이글스 구단에게 감사드립니다.]

17명을 뽑은 신생팀 NC 다이노스는 신인 선수 공식 환영식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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