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코레일이 KTX 사고가 잇따르자 KTX-산천 제작사인 현대로템을 상대로 피해구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코레일 측은 KTX-산천이 지난해 3월 운행 이후 지금까지 제작결함으로 모두 53건의 고장이 발생해 2억8000만원의 영업 손실을 봤다며 이를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차량 제작사를 상대로 피해 소송이 제기되는 것은 2004년 고속철 개통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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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이 KTX 사고가 잇따르자 KTX-산천 제작사인 현대로템을 상대로 피해구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코레일 측은 KTX-산천이 지난해 3월 운행 이후 지금까지 제작결함으로 모두 53건의 고장이 발생해 2억8000만원의 영업 손실을 봤다며 이를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차량 제작사를 상대로 피해 소송이 제기되는 것은 2004년 고속철 개통 이후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