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듯 보이지만 가슴에 수류탄을 안고 살아왔다는 58년생 김씨와 평소엔 수줍음 많은 학생처럼 보이지만 가족에게 공격적인 화를 분출한다는 92년생 이씨.이들은 모두 분노가 폭발하는 공격형의 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