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하이 세계 수영선수권 자유형 400미터에서 금메달을 딴 박태환 선수가 오늘(25일)은 200미터에 출전해 2관왕에 도전합니다.
2. 벼락 한방에 마비된 철도 경보시스템이 중국 고속철 참사의 원인이라고 중국 철도당국은 밝혔습니다. 필사적인 구조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망자만 40명을 넘었습니다.
3. 노르웨이 연쇄 테러 현장에 공범이 있었다는 피해자들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범인은 자신의 단독 범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공범 찾기에 집중되고 있는 경찰 수사는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4. 상습적으로 마약을 복용하고 환각 상태에서 운전을 해 온 택시기사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5. 캠프 캐럴 등에 고엽제를 묻었다고 고백했던 전직 주한 미군 2명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오늘 국회에서 고엽제 매립 사실을 증언합니다.
6. 북한의 6자회담 수석대표인 김계관 외무성 부상이 이번주 미국을 방문합니다. 남북 대화에 이어 북미간에도 대화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