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세계] '317kg 비만녀' 살찌워서 연봉 1억

세상에는 돈 버는 수많은 길이 있는데, 이 미국 여성의 무모한 돈 벌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몸무게 314킬로그램으로 비만계의 여왕으로 불리는 이 여성은 지난 1년동안 약 1억 원의 수입을 올렸습니다.

연봉 1억 원을 벌기위해 그녀가 한 일은 그저 먹는 일입니다.

엄청난 양의 음식을 해치우는 사진을 한 달에 20달러씩 받고 공개했습니다.

무시무시한 식성이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웹사이트 유료 회원은 날로 늘어가고 있습니다.

그녀는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일반 성인 여성 섭취량의 6배가 넘는 하루 1만 5천 칼로리 이상을 섭취하고 있는데 조만간 몸무게를 1천 파운드, 453킬로그램까지 늘려 '세계 최고 비만녀'에 등극하는 게 목표입니다.

하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이라 의료진은 그녀가 죽음의 게임을 멈추지 않으면 생명이 위독해질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