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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적도 없다" 부정했는데 20년 만에 구속…결정적 이유
간부들 가슴에 '김정은 배지' 최초 포착…무슨 의미?
"보조금 관리하랬더니"…54차례 걸쳐 수천만 원 '꿀꺽'
4살 아들 용변 실수하자…판사도 "가히 충격적" 꾸짖은 장면
자전거 타다 불어난 하천에 고립…빗길 사고도 잇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