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원인을 알 수 없는 급성 폐질환으로 지난 달 6일 서울의 한 대형병원에 입원한 산모 34살 김모 씨가 10일 숨졌습니다.
이로써 올들어 미확인 급성 폐질환으로 숨진 산모만 3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다른 32살 임산부도 같은 증상으로 열흘 전 입원해 35주 된 태아를 인공분만 한 뒤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앵커>
원인을 알 수 없는 급성 폐질환으로 지난 달 6일 서울의 한 대형병원에 입원한 산모 34살 김모 씨가 10일 숨졌습니다.
이로써 올들어 미확인 급성 폐질환으로 숨진 산모만 3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다른 32살 임산부도 같은 증상으로 열흘 전 입원해 35주 된 태아를 인공분만 한 뒤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