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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4살 천재 소녀 화가, 개인전 열어

현대 미술의 메카인 뉴욕에서 4살 짜리 천재 소녀 화가가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함께 감상해 보시죠. 

4살짜리 소녀 앙드레의 손끝에서 피카소 풍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작품들이 탄생합니다.

그냥 물감 갖고 장난치는 것도 같지만 순수하면서도 과감한 표현이 눈길을 끄는데요, 생후 11개월부터 그림을 그려 온 앙드레는 아크릴 물감과 나뭇가지, 인형과 같은 소품을 즐겨 사용하고 있습니다.

2살도 되기 전에 고국인 호주에서 정식 등단한 앙드레는 미술계에서 천재적인 색감을 가진 화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덩달아 작품도 제대로 대접 받으면서 1점 당 우리돈으로 2천만 원을 호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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