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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터치] 실화 바탕 '마오의 라스트댄서' 개봉

<8뉴스>

한 주간의 문화계 소식 전해드리는 금요터치입니다.

먼저, 상영 영화 순위입니다.

지난주 개봉한 '분노의 질주 : 언리미티드'가 1위에 올라섰고요.

그 뒤를 우리 영화 '수상한 고객들'과 '위험한 상견례'가 잇고 있습니다.

이번 주 개봉영화 보실까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마오의 라스트 댄서', 그리고 '적과의 동침', '토르 : 천둥의 신'가운데 '마오의 라스트 댄서' 보시겠습니다.

동양인 최초로 미국 휴스턴 발레단에 입단한 중국 출신의 발레리노 리춘신의 성공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영국 버밍엄 로열발레단의 수석 무용수 츠차오가 주인공 역을 맡은 만큼 매력적인 춤 장면이 일품입니다.

다음은 공연 보시죠.

연극 '미드썸머'와 발레 '코펠리아', 그리고 '임동민 피아노 리사이틀' 가운데 '미드썸머' 보시겠습니다.

음악이 있는 연극 '미드썸머'는 영국 에딘버러에서 벌어지는 30대 남녀의 좌충우돌 한 여름밤의 이야기입니다.

배우 예지원과 뮤지컬 배우 서범석, 이석준이 경쾌한 로맨틱 코미디의 주인공을 연기합니다.

마지막으로 서점가 가볼까요. 역사·문화 분야 살펴보겠습니다.

'새로 쓰는 조선의 차 문화', 그리고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 또 '조선 명문가 독서교육법' 가운데 1위에 올라 있는 '새로 쓰는 조선의 차 문화' 살펴보죠.

다산 정약용과 초의 선사, 추사 김정희에 의해서 화려하게 부활한 조선의 후기 차 문화를 다채롭게 조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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