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저축은행 불법 인출 사건 소식입니다.
영업정지 전날 빠져나간 거액 예금의 주인이 누굴까 검찰이 살펴봤더니, 상당수가 그 은행 임직원의 친인척이었다는 군요.
영업정지 직전에 인출된 돈이 모두 1,077억 원이나 되는데, 이 가운데 상당액이 저축은행 임직원들의 친인척과 지인의 예금이었다는 겁니다.
검찰은 이들이 예금의 진짜 주인인지, 아니면 이름만 빌려준 건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업정지 전날밤 임직원, '친인척' 대량 인출"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단독] 남자후배 숙소 부르더니…훈련중 음주 국대 '충격'](http://img.sbs.co.kr/newimg/news/20240621/201948577_300.jpg)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