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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MART] 스마트폰으로 물류서비스 손쉽게

하루에도 수천 대의 트레일러들이 오가는 부산컨테이너 터미널, 트레일러 운전자가 스마트폰만 갖다대면 게이트를 손쉽게 통과합니다.

[권동민/스마트폰 물류 서비스 사용자 : 스마트로의 장점이 기름을 아낀다는 거죠. 상하차 할 때 그 시간도 줄여주고, 그만큼 게이트를 통과하지 않아도 되니까.]

스마트폰으로 트레일러가 물건을 실을 위치를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알려주고, 서류 작업도 따로 필요 없습니다.

SK텔레콤이 60여 개 터미널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인 스마트폰 물류 서비스입니다.

[전성철/SK텔레콤 홍보팀장 : SK텔레콤이 제공하는 T맵 서비스를 연결해서 종합물류서비스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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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통해 방사능 수치를 확인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기초로 다양한 지역의 방사능 오염 여부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습니다.

[최성열/리얼네트웍스 매니저 : 국민들이 방사능 수치에 대해 궁금해하지 않을까라는 생각 때문에 기획을 했고요, 처음에 만들고 나서는 이렇게 반응이 폭발적일 거라고 생각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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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인터넷 광고보다 정교한 광고가 가능한 모바일 광고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듭니다.

[이원진/구글코리아 대표 : '인터넷 광고시장이 커질거다'라고 얘기가 끝나자마자 시장은 벌써 형성되어 있었거든요. 모바일상에서 그런 상황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간단한 터치로 광고 정보로 바로 갈 수 있으며, 수익의 60% 정도를 개발자에게 분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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