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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2관왕 김우진 세계선수권 2관왕 도전

지난해 광저우아시안게임 양궁 2관왕 김우진 선수가 오는 7월 이탈리아 토리노 세계선수권에서 다시 한번 2관왕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대표 선발전에서 남자는 김우진을 비롯해 오진혁,임동현까지 아시안게임 대표가 그대로 뽑혔고, 여자는 한경희와 정다소미가 처음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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