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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소사∼원시 전철' 업체 선정 의혹 수사

부천 소사역과 안산 원시동을 잇는 복선 전철 사업자 선정과 관련해 부정이 있었다는 국민권익위원회의 고발에 대해 검찰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입니다.

검찰은 한국개발연구원의 사업자 평가 과정에서 평가 위원들의 배점과 서명이 조작됐다는 국토해양부 내부 문건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국토해양부는 문제의 문건은 담당 직원이 개인적으로 작성한 것이며, 제기된 의혹은 감사원 감사로 모두 소명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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