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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서 대규모 '원전 반대' 시위…25만명 참여

일본 원자력발전소 사고로 원전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독일에서 25만 명이 참여한 원전 반대 대규모 시위가 열렸습니다.

수도 베를린과 함부르크, 뮌헨, 쾰른 등지에서 각각 수만 명이 참여한 이번 시위에는 자연보호단체연합과 독일 가톨릭과 개신교, 노동단체, 야당 지도자 등이 참가했습니다.

주최 측은 이번 시위가 독일 역사상 최대의 원전 반대 시위라며 정부의 답변은 원자로 가동 중단이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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