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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스캔들, '스파이 사건' 아닌 것으로 결론

상하이 스캔들 스파이 사건이 아닌 기강해이 사례로 결론났습니다.

정부 합동조사단은 외교관 10여 명이 덩 신밍 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덩씨의 비자발급 편의를 제공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조사단은 전현직 영사등 관련자 10여 명에 대해 관계부처에 엄중한 조치를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덩 씨에게 유출된 문건 가운데 처벌 대상이 되는 국가기밀은 없는 것으로 결론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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