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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대통령, 연내 퇴진 검토…33년 독재 마감하나

예멘의 살레 대통령이 임기가 끝나는 2013년을 기다리지 않고 올해 안에 물러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미국의 CNN 방송은  새 내각을 구성해 위기를 넘기려 했던 33년 독재의 살레 대통령이 야권을 비롯한 군 수뇌부와 평화적 정권 이양 문제를 논의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숨지거나 다친 시위대에 대한 국가 보상 등 5가지 사태 수습안에도 이미 합의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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