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사의 뜻을 사전에서 찾아보니 자국의 통상을 촉진하고, 자국민의 보호를 임무로 하는 공무원이라고 돼 있더군요.
그런 분들이 한분도 아니고 여럿이, 외국여자와 외도를 벌이고, 협박도 당하고, 각서까지 썼다는 군요.
외국에 사는 지인들이, 재외공관으로 부터 도움받은 적이 거의 없다는 말을 들을때마다, 설마 그러랴 싶었는데...
이제는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