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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양대 회의 기간 시위 우려…'경계 강화'

중국의 주요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양대 회의인 인민 정치 협상회의와, 전국 인민 대표 대회가 개막하면서 중국 당국이 민주화 시위 차단을 위한 경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

어제 개막한 정협에서는 후진타오 주석 등 최고 지도부가 사회보험 개혁안을 첫 의제로 내놓았고, 전국인민대표대회는 5일 시작됩니다.

대규모 시위가 예상되면서 무장 경찰이 배치되고, 반체제 인사들은 가택 연금 되는 등 중국 당국은 보안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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