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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한 초등학교의 급훈은 '공부해서 남주자' 였습니다.

선생님은 최소한 공부 잘하는 학생들 만이라도 자신만 알지 않고 남에게 도움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고 하시더군요.

누구를 검사로 임용할 것인가를 놓고 법조계 내부에서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남보다 공부 잘한 분들이 벌이는 갈등이 자기 밥그릇만을 위한 것은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 편상욱 나이트라인 앵커 이메일 : pe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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