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비가 그치자, 꽃샘추위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전국이 영하권에 들겠습니다.
2일 아침 서울기온은 영하 4도, 대관령은 영하 11도까지 뚝 떨어져, 남해안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권으로 내려갈 걸으로 보입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지면서 절정에 이르겠고, 다음주까지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또 다시 찾아온 '꽃샘추위'…오늘 서울 영하 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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